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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장 옆에서 일하다 벌에 쏘인 50대 병원 이송

김민지기자
등록일 2022-05-02 20:01 게재일 2022-05-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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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증상, 생명 지장 없어
포항의 한 양봉장 옆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50대 여성이 벌에 쏘였다.

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 2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양봉장 옆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A씨(54)가 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왼쪽 다리 부근을 벌에 쏘인 A씨가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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