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구미 방문 “취수원 상생발전 방안 면밀 검토”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협정 체결 후속 조치를 위해 14일 구미를 방문했다. <사진>

장세용 구미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한정애 장관은 상생발전 주요 사업지인 구미국가5산단 조성 현장과 해평습지 등을 둘러봤다.

한 장관은 “협정서에 약속된 구미시 지역발전사업의 시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조속히 사업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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