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한아름 남겨줄 자연으로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 앞에 내 집을 마련한듯, 바닷내음 물씬 나고 눈까지 시원한 캠핑장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에 있다. 보는 것만으로 다정한 위로와 포근한 행복을 전해주는 곳이다. 이번 주말 이곳을 찾아 휴식을 취해보자. 고요한 자연을 호흡하면 코로나로 갑갑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바쁜 일상도 잊어버릴 것이다.
/허지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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