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건강체력 상태가 심각하다. 체육수업 결손, 신체활동 제한으로 운동량이 감소해 ‘저체력자’ 학생 비율이 2019년 12.2%에서 2021년 17.7%까지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남학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을 줄이면서 1년 새 비만율도 22.5% 포인트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학생 건강체력과 운동 등 생활습관이 평생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사회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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