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28일까지 대구시 중구 보이드갤러리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2022 : 잘살아보세(부제 : 환경과 생명도 함께 살려보세)’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 새마을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새마을운동이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오래되고 낡은 이미지를 벗고 커피 한 잔과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환경보호 활동사진을 비롯해 현재 새마을회가 중점적으로 펼치는 활동 영상 등이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