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2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료로 배부했다.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47개소에 6천100개, 어린이집 10개소에 1천400개, 대면서비스 시설 6곳에 700개 등 8천300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전달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