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10∼1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천672명 선발에 총 16만5천524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5천662명 선발에 19만8천11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지원자 수가 3만2천586명 줄고 경쟁률도 낮아졌다.
행정직군에서는 71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직렬에 1만6천295명이 지원해 229.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