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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5년간 운영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3-02 19:12 게재일 2022-03-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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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에 비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1차년도 7억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37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재학생은 물론 졸업 2년 이내 청년과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고용거너번스를 통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남이공대 YNC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의 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완성과 거버넌스 기반을 통한 우수 진로·취업·창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인프라 구축 △진로탐색 및 통합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취업 활성화 지원 △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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