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41분께 성주군 초전면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동이 소실되고 새끼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1시간10분여 만인 오전 9시 53분께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5명, 진화 장비 16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고령군 ‘경북농식품대전’ 참가
성주군, 7월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고령군 규제개혁 우수 제안 6건 발표
고령군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 최우수
고령에서 만나는 달콤한 추억, 2025 고령멜빙축제 개최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경북여행 치매예방교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