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대학생 방역인턴 200여 명을 구·군 보건소 등에 선발·배치한다.
방역인턴은 2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8주간 구·군 보건소 등에서 일반관리군 확진자 관리, 격리해제 통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기존 보건소 방역인력은 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이곤영기자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 폐수 신고 잇달아⋯현장 점검 나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구윤철 부총리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등 핵심 현안 논의
군위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손잡고 축산악취 근절 나선다
달성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탁’으로
“TK신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대구 도심 무궁화 활짝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