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 김진성 지부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농협 청도군지부 김진성 지부장과 여직원들이‘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 청도군지부 김진성 지부장이 2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동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캠페인에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했다. 

평소 빈곤국 아동과 난민을 위해 월드비전과 유엔난민기구, 위드헤브론 등 글로벌 구호단체 5곳에 매년 300만원 가량의 성금을 10여 년째 기부하고 있는 김 지부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김수태 의장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직원들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여성과 아동의 생존과 인권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성 지부장은 ‘세이브 아프간 위민’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홍혜순 고향 주부모임 청도군회장을 지명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