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최근 경산지역에서 생산된 ‘맛난’ 참외가 출하돼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압량읍 경산맛난참외단지에서 수확된 참외는 지난 11일 직거래를 시작해 14일 울산중앙청과시장으로 처음 출하됐다.
출하된 참외는 10kg 1박스당 7만5천원에 거래됐다.
지역 대표적인 농산물의 하나인 ‘맛난’ 참외는 특유의 향과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장 직거래는 1kg당 1만원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민속축제·관광자원 대만에 알린다
경산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청렴 및 실무 교육
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 돕기로 농가에 힘 보태
‘한국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경산시 2년 연속 수상 영예
경산시, 압독 사람들 생활상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청도농협, 농번기 일손 돕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