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윤 회장은 서울여해재단 이사장과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냈으며, 1990년 한국콜마를 설립했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 석좌교수로도 재임하며 ‘경영과 역사’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창회원친목 도모와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는 주호영ㆍ김상훈ㆍ김승수 국회의원과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 등 200여 동문이 참석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