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남대 신임 총동창회장에 윤동한 한국콜마회장 선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2-15 20:28 게재일 2022-02-16 13면
스크랩버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는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윤동한<75·사진>한국콜마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

제42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윤 회장은 서울여해재단 이사장과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냈으며, 1990년 한국콜마를 설립했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대구가톨릭대학 석좌교수로도 재임하며 ‘경영과 역사’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창회원친목 도모와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는 주호영ㆍ김상훈ㆍ김승수 국회의원과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 등 200여 동문이 참석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