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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조건 완화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2-13 20:25 게재일 2022-02-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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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천만원·최대 5년까지 
[경산] 경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022년 상반기에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조건을 완화해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022년 상반기에는 경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신용 평점 상관없이 최대 2천만원을 최대 5년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은 경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개인신용 평점 744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811-0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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