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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누적 체험객 180만명 ‘눈앞’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2-07 20:34 게재일 2022-0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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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철저한 방역과 안전체험 운영 다양화로 누적 체험객 18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해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 2만2천337명이 찾아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 체험객 만족도는 94.7%로 전년 대비 6.1% 높아졌다.

올해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체험 정원을 축소하고 매일 2회 체험관을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중단 없이 체험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이 4천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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