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28일까지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2022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기술창업기업의 발굴에서 시작해 성장지원을 거쳐 성과관리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구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해 대구시 프리(Pre)스타기업, 중소기업벤처부 아기유니콘 등으로의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대구형 기업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까지 총 20개사를 선정·지원했으며, (주)쓰리아이, 에임트(주), (주)아스트로젠, (주)드림에이스 등이 스타벤처육성사업을 거쳐 지역 대표 혁신창업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