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20억원의 규모의 ‘지역청년 연계 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산형성이 가능한 일정 소득 수준의 108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대구시가 소기업·소상공인이 신규 고용한 지역청년의 인건비 90%(최대 187만원)를 10개월 동안 지원하고 직무역량 강화 등을 위한 직무교육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또 청년 창업을 위한 마케팅·경영 등 컨설팅,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형성, 전담 매니저를 통한 개별 멘토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053-943-6667).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