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오는 7일부터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 사업 및 지역방역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고, 모집 결과 1천여명이 몰려 330명을 참가자로 선발했다.
선발기준은 취업 취약계층 여부, 소득과 재산, 실직기간, 휴·폐업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근로 기간은 오는 7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주요 업무는 △지역 및 생활방역 △취약지역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 추진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