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구청 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사진>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달서구청 1층 가족관계등록 창구(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신혼부부와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한 달에 150쌍 정도의 부부들이 혼인신고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담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달서구는 이달 말부터 각자의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기념사진을 바로 전달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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