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로 선정된 온이음은 따뜻하게 온라인을 통해 온 세상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기존 소회의실을 영상 스튜디오로 새롭게 구축했다.
온이음은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과 화상회의 빈도가 많은 상황에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온라인 수업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용만 경산교육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속으로 원격수업, 영상회의 준비의 어려움과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교육 콘텐츠를 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