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 설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1-20 19:44 게재일 2022-01-21 8면
스크랩버튼

[구미] 구미시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2022년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월 2일까지를 생활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 쓰레기 배출은 28일, 30일, 2월 2일 오후 7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29일, 31일임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가지 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설날 당일 및 다음 날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 할 계획이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설날 당일인 2월 1일과 2일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