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한 야산에서 방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소나무 2천700그루가 불에 타는 등 산림 3㏊가 피해를 입했다. 19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 소방차 9대, 산불진화인력 4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 3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영덕/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
지금은 아빠들도 ‘육아휴직시대’
공원에서 만난 그림 같은 노부부
대통령 공약 COP33 유치, 국정과제 제외 ···포항시가 뒤늦게 '1억5000' 용역 나서는 이유는?
포항경주공항, APEC 전용 국제공항으로
영양·문경서 잇단 산악사고…경북소방 가을철 안전대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