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교통시설 등 1천400여곳
점검 대상은 교량, 교통시설, 체육시설, 동 청사, 공원 내 물놀이 시설 등 1천400여곳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 고취 △현장 안전관리 실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점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보완 조치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이후 단계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내 전 시설물 현장점검으로 불의의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