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징수과의 천석영 주무관이 공매 대행과 조세 정리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매년 국세와 지방세 공매업무 담당자 중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으로 사회적 가치 증진과 공사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천 주무관은 평소 열악한 지방세 확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례 연구 등으로 얻은 노하우로 실익 분석 후 공매를 진행하고 공매 예고를 통해 체납세를 자진 낼 수 있도록 안내해 체납액 징수에 큰 힘을 더했다.
천석영 주무관은 “앞으로도 많은 사례를 살펴보고 연구해 상습·고질적인 체납액 징수에 매진해 자주재원 확충에도 노력할 것이며 신뢰받는 조세 행정을 위해 소속 징수팀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