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6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곳 자치단체를 특·광역시·도, 시, 군, 구 4개 유형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달서구는 종합상 분야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고,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달서구는 청년 및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신설·운영해 지역 젊은이들에게 사회성·리더십 등 역량함양과 참여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