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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샤인머스켓, 홍콩 시민 입맛 사로잡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12-30 17:44 게재일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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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산시의 새로운 농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켓이 홍콩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내년 수출 전망도 밝다.

지역 샤인머스켓 홍콩 수출은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이 주도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된 물량은 1만7천756kg로 23만 달러 정도다.

시는 2022년 수출물량으로 2만kg를 예상하고 있다.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홍콩과 베트남, 싱가포르에 샤인머스켓과 거봉, 복숭아 등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수출영농조합에 지역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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