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추진으로 달서구는 스마트 슈퍼 육성·운영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고,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슈퍼 지원 사업은 동네슈퍼의 스마트화를 통해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기술·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에는 현재 도원동 1개 점포에 스마트 슈퍼를 운영 중이다.
점포에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주류 판매 잠금장치, 기타 보안장비(CCTV) 등 4세대 스마트기술이 집약된 기기 설치를 완료해 무인·유인 혼합형으로 슈퍼를 운영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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