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공공근로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정보화 추진, 생활방역지원 등 5개 공공분야 355명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미만, 가족 합산 재산 3억원 미만이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년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