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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案 논의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12-22 20:24 게재일 2021-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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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협 정기회의
대구 달서구가 최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대구달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장인 김학윤 계명대 교수의 진행으로 행정, 기업, 시민분과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달서구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나누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달서구는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구민이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리더 양성교육 △산업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컨설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친환경 선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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