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지난 10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를 공개 모집하고, 북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5년이다.
내년 3월 신학기에 맞춰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복현이편한세상,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1단지·2단지·3단지·4단지 등 5곳이다.
북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상반기 3곳 개원에 이어 5곳을 추가 확충함으로써 올해 8곳이 늘어 모두 32곳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