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올해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4개 분야 27개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중점적으로 봤다. 북구는 △제도개선 노력 △실내공기질 및 소음관리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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