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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5천210억 원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1-12-08 16:48 게재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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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3차 추경으로 인해 안동시의 올해 최종 예산규모는 1조5천210억 원으로 커졌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이 170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변경으로 30억 원, 보전수입 등도 195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만 395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

올해 안동시 최종예산(일반회계 기준)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3천340억 원(24.6%) △농림해양수산 1천894억 원(13.9%) △문화 및 관광분야 1천609억 원(11.8%) △국토 및 지역개발 1천88억 원(8.0%) △일반공공행정 1천16억 원(7.5%) △교통 및 물류 702억 원(4.6%) 등이다.

오창원 기획예산실장은 “3회 추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계속사업을 마무리하고, 불용 또는 이월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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