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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훈 영남대병원 교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선출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12-07 19:14 게재일 2021-1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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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장철훈<사진> 교수가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 동안이다.

장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며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돼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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