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자치단체서 1위
경진의 주요내용은 지난 3년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 정부정책 실현성과 지역현안 해결, 코로나19 대응 성과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1위인 ‘대상’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농촌자원부서는 농산물가공사업 육성과 및 교육농장, 농가맛집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하는 다양한 가공제품을 연구개발해 상품화를 추진하는 등 참외가공식품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번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자원사업 평가회에서 ‘2021년 우수농산물가공제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옥)이 공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