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생 감염에 학부모 초긴장
영덕 지역의 한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해면의 한 초등학생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역 5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해당 확진자의 학교 재학생 245명과 교직원 63명 등 311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박윤식 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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