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한 폐기물처리 시설에서 소각로 배관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경주시 외동읍 A폐기물 처리시설에서 고소작업차를 타고 소각로 배관을 설치 작업자 3명이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배관 설치 작업 도중 약 2t가량의 덕트가 떨어지면서 고소작업차 바스켓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