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달서 9경 중 제5경인 ‘대명유수지’를 가족 및 이웃과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백신접종 완료가 확인된 45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안전한 대회를 위해 참여자 체온체크와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