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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래트바이티서 다양한 겨울 패션 소품 선봬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1-15 18:38 게재일 2021-11-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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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 4층 여성복 브랜드 ‘래트바이티’에서 따뜻함은 물론 패션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겨울 패션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날씨가 추워지면서 밍크 목도리, 캐시미어 장갑, 니트 양말, 신발 등 겨울 소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밍크 목도리는 따뜻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느낌의 코디가 가능해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며, 최근에는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도 다양해서 20∼30대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모피 장식 가방, 바닥 부분이 따뜻한 털로 돼 있는 샌들, 도톰한 니트 양말 등도 인기이다.


제품 가격은 장갑 10만원대, 밍크 목도리 70∼80만원대, 털장식 가방 50만원대, 샌들 3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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