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도는 지나 2017년 전국 최초 청년정책관 출범 이후, 이웃사촌 시범마을,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 청년복지, 청년문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코로나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발전소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도의 도정방향에 부응하고 청년정책에 발맞춰 추진된 이번 청·포·도 포럼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포도 포럼단이 중심이 돼 지역 현안에 대해 청년여성이 직접 발표하고 토론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