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오는 2024년 9월 19일까지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학계, 법조계, 산업기술,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이 교수는 저작권 분쟁의 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 질서 확립 및 저작물의 공정이용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