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문경을 살립시다!’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같은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들은 캠페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문경으로 오세요!”, “문경주소 갖기! 지역사랑의 실천입니다!” 등의 홍보 메시지와 함께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홍보지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문경에서 생활하면서 외지에 주소를 두고 있는 분들은 문경으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홍보해주고, 시 인구증가시책에 모든 농업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