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치산지구는 350억원을 투입해 인안·옥산 및 부리지역에 소하천 6.5㎞, 펌프장 2개소를 정비한다.
군은 이번 국비 확보로 자연재해 취약지구인 이 지역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낙동강 인근에 있는 다산면과 개진면은 매년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 화장품 국제박람회서 415만불 수출 상담
경산시, 새로운 캐릭터‘별난 백고미‘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청도만(萬)원’ 사업 추가 모집
경산시, 만화로 다시 태어난 지역 시니어의 삶 전시
영천경찰서 여름 휴가철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청도군, 임신·출산 환경 조성 의료비 확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