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음식점은 새재할매집, 우정가든, 황토담, 산동네청국장, 경북제일추어탕 등이다.
올해 신규 지정된 새재할매집은 ‘더덕 석쇠구이 정식’과 국내산 돼지 삼겹살에 재래식 고추장과 마늘 등을 넣어 숙성시킨 ‘고추장 양념 석쇠구이’가 있다.
우정가든은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메뉴로 선정됐다.
2개 음식점은 경북도로부터 ‘으뜸음식점’ 지정증과 인증표지판, 유튜브 홍보영상 촬영, 덜어먹을 수 있는 덜젓가락 등을 지원받았다.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황토담은 ‘약돌돼지 고추장주물럭’, ‘소곱창 전골’이 있으며, 산동네청국장은 ‘청국장 정식’, 경북제일추어탕에선 ‘추어탕’, ‘어탕국수’, ‘골뱅이국’을 맛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을 통해 문경의 특색있는 지역음식과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하는 위생적인 환경과 식사문화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