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양산쓰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8개 읍·면사무소에 ‘폭염예방 양산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 <사진>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폭염의 강·약이 반복되고, 광복절 후 폭염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양산무료대여소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음날까지 대여소(읍·면사무소)에 반납하면 된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