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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성동지점 ‘자산관리 특화점포’ 현판식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1-07-26 18:38 게재일 2021-07-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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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박병희 본부장, 수성동지점 우수고객, 수성동지점 박미향 지점장.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박병희)가 26일 수성동지점에서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자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활용해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 오는 2025년까지 현재 전국 26곳인 WM특화점포를 100곳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박병희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사적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수성동지점을 시작으로 대구 권역별 종합자산관리센터를 지속 선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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