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안녕하십니까?’ 전개
이날 캠페인은 중복을 맞아 달서구청 본관과 보건소 등 별관 로비에서 1천여 개의 아이스크림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김규환 지부장은 “2020년 2월 코로나 19확산을 시작으로 현재 4차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19 극복과 방역으로 심신이 지쳐 있음에도 시민들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가 먼저 신나고 즐거워야 구민에게도 상냥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료애를 느끼면서 조직 분위기의 전환과 코로나 19 극복 의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고 직원들 자신이 스스로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캠페인과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준 달서구 지부에 감사하다”며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최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