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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공공·희망근로 지원 사업 28일부터 모집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07-19 19:53 게재일 2021-07-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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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오는 28일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자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8천720원으로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이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0여개 사업에 모두 1천250여명 예정으로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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