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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21-07-15 19:35 게재일 2021-07-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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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27대 이천식(55·사진)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울릉도·독도 해상치안은 강원도 동해해양경찰서가 담당하고 있다.

신임 이 서장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주어진 근본 소임을 다하고 해양경찰이 존재하는 이유를 확고히 해 시대적 욕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과 원칙을 준수,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돼주길 바란다“며 “서로 배려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신임 이 서장은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 인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발 디뎌 해경청특공대장, 기획조정관실 교육담당관, 서해 5도 특별경비단장, 보령해양경찰서장, 남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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