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2명의 의원들이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시복 의원은 ‘대구광역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등 조례 12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에 힘써왔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광역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등 조례 16건을 대표 발의하면서 내실 있는 입법활동을 펼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