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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의료재활과 신설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07-14 18:44 게재일 2021-07-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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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융·복합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에 ‘의료재활과(3년제)’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부터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의료재활과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지원 관련 보건복지부 자격증 3개(장애인재활상담사 2급, 의지·보조기기사, 보조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을 교육하는 보건의료 특성화 학과로 영남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한 의료재활 관련 학과다.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과 취업 등을 지원할 실무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융·복합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재활과 학생들은 졸업 후 국·공립 재활기관, 대학 및 종합병원, 장애인관련 공공기관, 국내·외 재활관련 기업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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